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위치한 홍도에 살고 있는 임정근입니다.

우리 마을 사람들 대부분은 관광업 낚시 해녀사업등으로 생활하고 있어 풍랑주의보는 해상활동을 하는데 아주 중요한 자료입니다.

관광객과 낚시객 유치 채취한 해산물의 운반등은 바다 날씨와 관계가 크답니다.

광주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문자메세지를 받고 감사의 표현을 하기위해 글을 씁니다.

올해초쯤 연락이 왔을때만해도 긴가민가 했답니다.

그러다가 말겠지 라구요.

옛날에는 특보 발표문자만 왔는데 이번에는 특보가 해제될때도 문자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나빠지고 좋아지는 정보를 수신하면 그때마다 앰프방송으로

마을주민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좋은 정보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와같은 정보를 주시면 좋겠고 더많은 사람들이 받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날씨때문에 항의도 했지만 지금은 기상청 편에 서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라며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