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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부지역 올해 들어 낮 최고기온 최고 기록
강원청기후과
작성일2012/06/18 조회수3406
강원도 일부지역 올해 들어 낮 최고기온 최고 기록
◇ 강릉 30.3℃, 원주 30.4℃, 홍천 31.3℃, 철원 30.1℃
□ 오늘 최고기온 현황 및 원인
○ (현황) 오늘 최고기온은 강릉 30.3℃, 홍천 31.3℃, 원주 30.4℃, 철원 30.1℃로 평년보다
3~6℃ 높아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였음.
- 특히, 강릉은 올해 들어 영동지방 최초로 낮 최고기온 30도를 넘었음.
○ (원인) 우리나라 주변에 걸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서지방에 낮 기온이 많이
상승하였고,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서풍이 백두대간을 넘으면서 강원도
영동지방에도 낮 기온이 많이 상승하였음.
□ 향후 날씨 전망
○ 강원도 영동지방은 내일 비가 내리면서 낮기온은 21도 안팎으로 다시 선선해지겠고,
강원도 영서지방은 30도 안팎으로 당분간 더위가 지속되겠음.
□ 유의사항
○ 올해 들어 최고기온 기록과 아울러 대기가 약간 습하여 더 덥게 느껴지겠으니
적절한 냉방 및 야외활동에 유의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후과장 이정석 033-650-042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_0618_강원도영동최고기온기록-4.hwp (크기:0.156MB , 다운로드:5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