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과 정책 > 포토뉴스 > 읽기

포토뉴스

  • 인쇄하기
기상조절·기후예측… 국립기상연구소 연구성과 ‘주목’
2009/09/22

2009년 기상업무지원 연구성과 발표회

기상청(청장 전병성) 국립기상연구소는 예보 정확도 향상과 신속한 기상정보 생산 등 기상업무에 기여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2009년 기상업무지원 연구성과 발표회’를 9월 16일 기상청 4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국립기상연구소 연구원들이 기상청 현업업무 지원을 위해 최근 3년간 수행한 다양한 주제의 13개 연구과제가 소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최우수 연구성과로 선정된 ‘황사 감시·예보·통보 지원을 위한 통합 서비스’는 객관적인 황사 감시 기법을 개발하여 황사예측 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정보 전달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립기상연구소 황사연구과가 수행한 연구이다.

 

서울, 백령도, 문산, 철원, 군산, 흑산도 등 전국 6개 지역에 황사입자계수기를 설치하여 황사감시망을 구성, 실시간으로 황사 관측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황사전문예보관을 두어 황사의 이동경로, 변화 등에 대한 예측자료를 제공하고 황사분석서를 제공하는 등 예보현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황사예보 지원 결과 2009년의 황사예보 정확도는 65.7%로 2008년에 비해 2.9% 상승했다.

 

2009년 기상업무지원 연구성과 발표회

연구과정에서 황사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환자 등에게 신속하게 황사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황사정보 문자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했고, 실제로 1만3,568명에게 황사정보를 서비스 하는 등 황사의 감시에서 예보, 통보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황사농도예측 및 방사능 확산모델 개발’ 연구과제도 눈길을 끌었다. 이 연구는 황사발원지 관측 자료와 지표면 식생 자료를 이용한 사계절 황사예측모델, 미세먼지(PM10)를 관측하는 국내 28개소에 대한 48시간 후방공기궤적을 고도별로 산출하는 후방공기이동경로모델, 황사 계절예측용 통계모델, 방사능 확산모델을 개발하여 황사 예보와 기류 분석 등 현업 업무를 지원하는 성과가 돋보였다.

 

장려상을 수상한 ‘초단기 기상분석 및 예측시스템 개발’은 대기 실황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고해상도 초단기 예측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예측소요시간이 단축되어 예보관들이 쉽게 초단기 기상을 분석하고 예측자료로 활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밖에 △선진 기상서비스를 위한 정책지원 △선도관측을 통한 위험기상 예측성 연구 △기후변화 과학정보/시나리오 산출 및 지원 △기후예측기술 개발 및 현업 지원 △원격탐사를 통한 위험기상 감시 및 활용 △해양변화 감시 및 현업운영 해양기상 예측시스템 개발 △지진 및 지진해일 감시기술 연구개발 방향 △CFD_NIMR(전산유체역학모델) 개발과 활용현황 △기상자원 분석을 위한 초고해상도 수치모델 활용 △기상조절 및 기상장비기술 개발 등이 발표됐다.

 

이번 발표회는 국립기상연구소의 우수 연구성과를 연구자와 관련 부서가 함께 교류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기상업무 지원을 위한 연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국립기상연구소는 대기과학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국가 연구기관으로, 대기수치모델, 위성, 레이더와 원격탐사, 기후시스템, 환경, 응용기상, 해양, 지진, 황사 등 기상재해 예방과 예보정확도 향상을 위한 신 기상기술의 개발, 국제공동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문의 : 연구기획운영팀 조은혜 6712-0213


공공누리
기상청 이(가) 창작한 기상조절·기후예측… 국립기상연구소 연구성과 ‘주목’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없음.
페이스북 트위터 목록
이전글
기상청, 몽골·말레이시아에 선진 수치예보기술 전수
다음글
‘9월 황사’ 44년 만에 나타났다
  • · 담당관리: 본청
  • · 문의: 02-2181-0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