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과 정책 > 보도자료 > 본청 > 읽기

본청

  • 인쇄하기
(2020년 4월 기상특성) 쌀쌀하고 강풍이 많았던 4월
2020/05/06
등록부서
기후예측과, 국가기후데이터센터
조회수
1449

[4월 기상특성] 쌀쌀하고 강풍이 많았던 4월


□ [기온] 1~3월은 전국 평균기온(4.8℃/평년 2.0℃)이 역대급(1973년 이후 상위 1위)으로 높은 기온을 보였으나, 

   4월은 쌀쌀한 날이 많아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으며, 1973년 이후 상위 44위를 기록하였습니다(10.9℃/평년 12.2℃). 

   ※ 월 평균기온/평년편차(℃)/순위: 1월 2.8/+3.8/1위, 2월 3.6/+2.5/3위, 3월 7.9/+2.0/2위, 4월 10.9/-1.3/44위

 ○ 특히, 4월 21~24일은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북서풍이 매우 강하게 한반도로 들어와 전국적으로 기온이

     매우 낮았습니다(8.9℃, 평년편차 –4.7℃). 

 ○ (4월 추위 원인) 바이칼호 북서쪽에 키가 큰 따뜻한 공기가 정체 저지고기압(Blocking high): 고위도에서 정체하거나 

     매우 느리게 이동(서진하는 경우도 많음)하는키가 큰 온난고기압 하면서 동서 흐름인 편서풍이 약해지고 남북 흐름이

    강화됨에 따라, 북서쪽으로부터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자주 유입되었기 때문입니다. 


□ [강수] 4월에 우리나라는 두 차례 전국에 비가 내렸으나,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을 주로 받아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이 많았습니다. 

 ○ 4월 12일과 22일에는 상층(약 5.5㎞ 상공)에 –25℃ 이하의 찬 공기를 동반한 저기압이 한반도까지 깊게 남하하면서, 

    12일은 제주도 산간에 많은 눈이, 22일 새벽에는 서울에 진눈깨비가 내려 1907년 기상관측 이후 4월 하순에 가장 늦은

    봄눈을 기록했습니다.

    ※ 2020년 전에는 1911년 4월 19일 서울에서 관측된 바 있음


□ [바람] 한편, 찬 공기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우리나라 주변으로 기압변화가 커지면서,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이 많았으며, 

   특히 21~25일에는 최대풍속 12.7~25.6㎧, 최대순간풍속 19.5~32.4㎧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 [황사] 중국 북동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여 4월 4일은 전국에, 22일은 서해5도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었습니다.

 ○ 전국 황사 일수는 3월 0.0일, 4월 0.7일로 4월은 평년(2.5일) 보다 1.8일 적었고, 3~4월까지는 평년(4.3일) 보다

     3.6일 적었습니다.

     ※ 황사는 전국 13개 목측 관측 지점에서 관측한 자료를 사용함



*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첨부파일
pdf 파일 200504_보도자료_[4월 기상특성] 쌀쌀하고 강풍이 많았던 4월.pdf (크기:0.654MB , 다운로드:104)
hwp 파일 200504_보도자료_[4월 기상특성] 쌀쌀하고 강풍이 많았던 4월.hwp (크기:3.227MB , 다운로드:80)
페이스북 트위터 목록
이전글
폭염특보 발표시 습도 반영, 태풍 등급 ‘초강력’ 신설!
다음글
전남 해남 지역 지진 발생 현황 및 지진관측망 추가 설치 계획
  • · 담당관리: 본청
  • · 문의: 02-2181-0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