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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세종·충남 2019년 가을철 기상특성
2019/12/04
등록부서
기후서비스과
조회수
226

대전ㆍ세종ㆍ충남 2019년 가을철 기상특성
올가을, 역대 가장 많은 태풍 영향으로 강수량 최다 5위

- 9~11월, 3개의 가을 태풍´링링, 타파, 미탁´영향으로 강수량 역대 5위
- 평균기온 역대 4위, 남풍 기류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은 날이 많았음



[태풍ㆍ강수]
고온 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이례적으로 10월 초까지 세력을 유지하면서, 태풍 ‘링링, 타파, 미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근대 기상업무를 시작(1904년)한 이래 가장 많은 가을 태풍 영향 수(3개)를 기록하였고, 강수량도 1973년 이래 다섯 번째로 많았습니다.

태풍 영향이 많았던 원인은 필리핀 동쪽 해상의 높은 해수면온도(29℃ 이상)로 만들어진 상승기류가 일본 부근에서 하강기류를 만들었고, 이 때문에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서쪽으로 확장하여 우리나라가 태풍의 길목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기온]
올가을에는 북태평양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이 잦아 기온이 높은 날이 많은 가운데, 11월에는 찬 공기를 동반한 대륙 고기압이 때때로 확장하여 큰 기온변화를 보였습니다.

 

특히, 9월 후반~10월 초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남풍 기류가 유입되고, 태풍 ‘미탁’이 북상하여 남풍 기류가 더욱 강화되면서 기온이 매우 높았습니다.

1973년 관측 이래 2019년 가을(9~11월) 대전ㆍ세종ㆍ충남 평균기온 14.7℃ 4위(1위 1975년 15.2℃), 최저기온 9.6℃ 5위(1위 1975년 10.3℃)를 기록하였습니다.

[첫눈]

 

올해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첫눈은 11월 19일 대전, 홍성 등에서 관측되었습니다. 작년보다는 17일 빨랐고, 평년과는 동일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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