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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 봄꽃(개나리,진달래)개화 예상시기

부산청기후과

작성일2013/02/28 조회수3125

 
올해 봄꽃 개화 평년보다 4~6일 늦고
작년보다는 빠를 듯

- 개나리는 부산에서 3월 21일경 시작으로 거창은 4월 2일경 개화
진달래는 개나리보다 늦어 부산에서 3월 23일경 시작으로 거창은 4월 4일경 개화 -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4~6일 정도 늦겠으며, 개화시기가 매우 늦었던 작년에 비해서는 비슷하거나 2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
봄꽃 개화시기가 2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3월 상순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전반적으로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3월 중하순 기온이 낮았던 작년보다는 조금 빠를 것으로 예상됨.
* 2월(2.1~2.24) 평균기온은 1.8℃로 평년보다 0.7℃ 낮았음
개나리는 3월 21일 부산을 시작으로 해안지방은 3월 25, 26일경, 내륙지방은 3월 27일~4월 2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평년보다 4일정도 늦겠고, 작년과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됨.
진달래는 3월 23일 부산을 시작으로 해안지방은 3월 27, 28일경, 내륙지방은 3월 31일~4월 4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평년보다는 6일 정도 늦겠고, 작년보다는 2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부산에서 3월 28일~30일경, 해안지방에서 4월 1일~4일경, 내륙지방에서 4월 3일~11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 해당지역의 개화시기는 첨부1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람.



개나리와 진달래는 기온변동이 심한 2월과 3월 기온의 영향을 받으므로 개화시기도 매년 변동이 큼.
부산의 경우 2000년 이후, 개나리 개화가 가장 빨랐던 해는 2009년(3월 9일)이었고, 가장 늦었던 해는 2000년, 2012년(3월 24일)으로 15일 정도 차이가 남
한편, 2000년 이후 진달래 개화가 가장 빨랐던 해는 2006년(3월 10일)이었고, 가장 늦었던 해는 2005년(4월 2일)로 23일 정도 차이가 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해주세요.
* 문의 사항은 해당과(아래↓)로 연락바랍니다.
(부산지방기상청 기후과 이영선 051-718-0426)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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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부산.hwp (크기:5.273MB , 다운로드: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