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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설연휴 대전 및 충청남도 기상전망)

대전청예보과

작성일2011/02/01 조회수5639

설연휴(2.2~6) 기상전망

 

- 설 연휴기간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포근한 날씨

- 기압골 영향으로 6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늦게 눈 또는 비

 

□ 날씨 전망

❍ 중국 양쯔강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과 내일(2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 한때 구름많이 끼는 곳이 있겠음.

❍ 모레(3일)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낮 한때 충청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음.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일요일)에는 눈 또는 비가 예상되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람.

❍ 중국남부내륙에서 다소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상승하여 설 연휴 기간에는 낮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가량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음.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녹아 습도가 높아져 설 연휴기간동안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특히 새벽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안개가 끼고 도로가 결빙되어 노면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 바람.

❍ 낮에 기온이 상승하면서 대기가 건조하여 화재 위험이 높겠으니 연휴기간동안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 바람.

❍ 설 연휴기간동안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1~2m로 일겠고, 5일(토)은 1~3m로 약간 높게 일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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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_20110201(설연휴기상전망).hwp (크기:0.135MB , 다운로드: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