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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대전지방기상청, 브런치 기후카페-엄마와 내가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후변화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9/08/21 조회수1552

엄마와 내가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후변화
- 기후시그널 8.5 브런치 기후카페 여름방학 활용,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여
-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대전지방기상청에서는 최신 문화트렌드인 브런치를 활용하여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기후변화 학습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브런치 기후 카페를 운영 중에 있다.

 

브런치 기후 카페는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5기로 5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기존 엄마들 간의 소규모 모임을 적극 활용하므로 이미 갖추어져있는 유대감이 기후변화 이해확산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2019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총 2차례 모임을 통해 엄마와 자녀가 함께 기후변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브런치 기후카페에서는 참여자들이 날씨와 기후의 차이를 알 수 있었으며 국립 생태원 견학으로 기후변화와 생태계를 몸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손승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은 "기후변화 교육이 기존에는 교육자와 학습자가 한정적인 대상이었다면, 브런치 기후카페는 엄마가 기후변화 이해확산의 선생님이 되어주기 때문에 시간, 장소,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유비쿼터스 기후변화 학습이 실현되기에 충분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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