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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손승희)은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된 계룡산 벚꽃이 오늘(8일) 만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4월 4일)보다 4일 늦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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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벚꽃 군락단지의 ´만발 관측´은 계룡산 국립공원 치안센터 맞은편 벚나무 3그루를 기준으로 하며, 한 나무에서 꽃이 80%이상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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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만발은 기온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 등에 따라 만발 시기가 다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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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의 올해 3월 평균기온은 7.7℃로 평년(1981~2010년)보다 1.2℃ 높았으나, 작년보다는 1.0℃ 낮았다. 4월 1일부터 7일까지의 평균기온은 9.7℃로 평년(1981~2010년)보다 0.6℃, 작년보다는 2.8℃ 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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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국의 주요 봄꽃(벚꽃, 철쭉) 군락단지의 개화 현황을 날씨누리(www.weather.g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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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 현황 확인: 기상청 날씨누리 > 관측자료 > 계절관측자료 > 봄꽃 개화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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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계룡산 벚꽃 군락단지 만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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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