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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대전지방기상청, 기상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9/04/29 조회수1787

기상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대전지방기상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기상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공지능 신사업 모델과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정은 4월29일(월)부터 5월28일(화)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서류심사 후 워크샵을 통한 멘토링 후 7월18일(목)에 최종결선으로 진행된다.

공모방식은 과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결 결과물을 만드는 AI 기술제안형이다.
과제는 ▶ 대전지역 폭염 예측 기술 ▶ 세종지역 안개 예측 기술 ▶ 대전지역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기상융합 서비스 기술로 3개 과제 가운데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심사는 문제해결 아이디어와 기술성, 사업성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며 서류심사를 통해 10팀이 선정된다.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팀은 7월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공개발표를 통해 결선을 치른다.

서류심사 통과팀은 워크샵(6월중)을 통해 아마존 기술팀의 교육을 받고 결선에 진출한다. 교육은 아마존이 최근 준비하고 있는 ´기상 데이터 분석´ 기술이다.

 

시상은 기상청장상,, 대전지방기상청장상,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한국인공지능협회장상 모두 10팀을 선발하여 K스타트업 참여, 협회인증, 취업혜택과 멘토링, 투자, 사무공간 지원 등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기상데이터 활용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이며, 한국인공지능협회 홈페이지(http://www.koraia.org) 및 국제인공지능대전 홈페이지(http://www.aiexpo.c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전문인력이 기상 데이터에 접근함으로써 기상관련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부혁신 일자리 창출과 4차산업혁명시대의 신사업 모델로 발전시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보도자료.hwp (크기:0.609MB , 다운로드:251)

보도자료.pdf (크기:0.198MB , 다운로드: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