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사이트맵 펼침

보도자료

가장 강한 5월 황사

제주청기후팀

작성일2011/05/02 조회수5664

가장 강한 5월 황사

□ 제주도지방은 5월 1일 13시를 기하여 황사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5월 1일과 2일 사이 짙은 황사가 나타났음.

이번 황사는 5.1(일) 오전 09시 50분 제주도 전역에 관측이 시작되어 같은 날 13시에 황사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5월 중 황사특보가 발효된 것은 처음 발생한 이례적인 일임.

올해 제주도의 첫 황사는 3.21~3.22일 사이에 약하게 나타났으며, 이번 황사는 올해 2번째임.

고산의 시간평균 황사농도 최고값은 5월 2일 13시에 기록한 644㎍/㎥로 황사농도관측을 시작한 2003년 이래 가장 강한 5월 황사가 나타났음(이전 기록값은 2007년 5월 26일 23시 312㎍/㎥이었음).

□ 5월 황사 발생 현황

최근 10년간 5월 황사 발생일수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평균

제주

3

0

0

2

0

0

2

0

0

1

0.8

서귀포

3

0

0

2

0

0

2

0

0

1

0.8

고산

3

0

0

2

0

0

2

0

0

1

0.8

성산

 

 

 

 

 

 

2

0

0

1

0.8

○ 최근 10년 중 봄철 황사가 가장 늦게까지 발생한 해는 2007년으로 5.27일까지 발생하였음.


공공누리
기상청 이(가) 창작한 가장 강한 5월 황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황사(110502).hwp (크기:1.075MB , 다운로드: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