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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주도지방, 벚꽃의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3일 빠를 것으로 예상

제주청기후팀

작성일2011/03/04 조회수7929

제주도지방, 벚꽃의 개화시기는 평년보다 3일 빠를 것으로 예상

 

◇ 서귀포 3월 24일 벚꽃 개화(평년보다 3일 빠름), 3월말 절정 예상

주요 군락지의 개화 진행상황을 3월 중순부터 기상청 홈페이지에 이미지 형태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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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벚꽃 개화시기는 서귀포에서 3월 24일 개화하여 평년보다 3일 빠르겠으며, 작년에 비해서 7일 늦을 것으로 예상됨

(전국) 남부지방은 3월 27일~4월 5일, 중부지방은 4월 6일~4월 11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됨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는 3월 31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 (전국) 남부지방에서 4월 3일~4월 12일경, 중부지방에서 4월 13일~4월 18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벚꽃 개화 예상시기는 기상 상황을 반영하여 3월 17일 2차 발표될 예정

최근 10년간(2001~2010) 벚꽃의 개화 시기는 과거보다 빨라지는 경향을 보임.

○ 서귀포의 경우, 1960년대(1961~1970년)에 비해 약 8일(3월 30일→3월 22일) 빨라짐

주요 군락단지의 벚꽃, 동백, 철쭉, 유채의 개화가 진행되는 상황을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 3월 중순부터 이미지 형태로 제공함(첨부 4).

○ 정보보기 : 날씨→특보․예보→테마예보개화․단풍정보

※ 서귀포내 유채꽃 군락단지(서귀포시 일원)의 개화는 지난 2월 25일 관측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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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10304)봄꽃(벚꽃)보도자료(제주).hwp (크기:0.531MB , 다운로드: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