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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2017년 11월 기상특성

수도권청수도권청 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7/12/01 조회수3114

수도권 2017년 11월 기상특성 춥고 건조하였던 11월 평균기온은 5.5℃로 평년(6.9℃)보다 낮았음(편차 –1.4℃) 강수량은 33.8㎜로 평년(51.0㎜)보다 적었음(평년비 66%)□ 평년보다 낮은 기온: 후반 상층 찬 공기의 지속적인 유입
 ○ [기온 개황] 전반에는 기온 변화가 크게 나타났으나, 후반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추운 날이 계속되면서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낮았음
      ※ (일조시간) 주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아 일조시간이 185.2시간(평년 159.9시간, 편차 +25.3시간)으로 1973년 이후 최고 7위를 기록하였음 < 참고 2 (표 2) >
  - (전반) 이동성 고기압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변화가 크게 나타났음
  - (후반) 우리나라 북동쪽 부근인 북태평양~베링 해 지역에 상층 고기압이 발달하여 정체한 가운데, 우리나라 북서쪽의 우랄산맥 부근으로도 상층 고기압이 발달하여 두 상층 고기압 사이로 위치한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어 추운 날이 계속되었음
       ※ (19일) 평년보다 발달한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음(평균기온 편차 –6.1℃)
 1973년은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시기로 수도권평균값은 1973년 이후 연속적으로 관측자료가 존재하는 4개 지점(서울, 인천, 수원, 강화) 관측값을 사용함

첨부파일

[보도자료]2017년 11월 기상특성.hwp (크기:0.956MB , 다운로드:525)

[보도자료]2017년 11월 기상특성.pdf (크기:0.414MB , 다운로드: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