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찌는듯한 더위와 잠못 이루는 열대야

폭염이란

폭염의 정의

폭염

여름철 찌는듯한 더위로 힘들었던 경험 많으시죠.
폭염은 우리를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여름철 위험기상 중 사망자를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만큼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폭염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는 한자어이며, 폭염에 대한 정의는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까지 여름철 고온현상에 대한 정확한 용어 정리가 국가별로 통일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폭염의 개념과 관련하여, 특정한 온도 이상 혹은 열 지수 이상 등을 이용한 절대적인 것과
평균 온도 대비 일정 수준 이상 혹은 기상에 대한 순응도를 고려한 상대적인 개념이 동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참고] 열대야 현상
열대야(Tropical Night)란 해가 진 후 다음날 아침 해가 뜰 때까지(18:01~다음날 09:00) 기온이 25℃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밤을 말합니다. 그 모습이 열대지역의 밤을 연상하게 한다고 하여서 이름 붙여진 것으로, 한해 여름동안(2001~2010년 평균값) 남해안 지방(부산)에서는 14.9일, 내륙지방(서울)에서는 9일 정도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개 장마 후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발달했을 때 나타나며, 시골보다는 도심 지역에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

열대야

지구는 낮에 태양복사로부터 받은 지표면과 대기의 열을 밤 동안 장파복사라는 것을 통해 방출해야하는데,
구름이 많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대기가 열을 흡수해 온실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 경우, 열이 지구 밖으로 방출되지 않고 대기 중에 그대로 남아 밤에 대기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으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열대야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