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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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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측우기 관련 질의
2019/09/22
답변수
1
질문자
배장원

강우량 우량계의 규격기준을 보면 세계기준표는 지름이 14cm로 알고있는데 대한민국은 20cm를 기준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세계기준과 한국의 강우량 측정 기의 지름이 다른이유와  일반적으로 우량을 측정할때 굳이 규격된 우량계를 사용하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지름이 20cm든 10cm든 비커를 통해서 시간별 강우량을 측정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며 규정된 우량계에는 빗물을 담는 그릇과 크기가 다른 메스실린더에 옮겨담아 비의 양을 환산하여 강우량을 제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규정된 우량계의 역할과 사용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찾아본 자료상으로는 비를 담는 비커의 입구가 너무 좁으면 실질적으로 빗물이 안들어가서 제대로된 측정이 제한된다고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10cm이상의 원통형 비커라면 어떤 비커를 사용하든 강우량을 측정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는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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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길 2020-06-15 00:47:02

      우량계의 수수구(受水口, orifice)의 크기(지름)은 세계적으로 나라마다 그 규격에 차이가 있습니다. 아주 작은 것으로는 10cm의 것이 있는가 하면 큰 것으로는 36cm의 것도 있습니다. 이 큰 것은 넓이가 약 1,000cm²이 되는 셈이지요. 대체적으로 지름 20cm의 것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표준은 20cm의 것입니다. 아무튼 ‘1자형 실린더’라면 수수구의 크기에 상관 없이 우량계의 기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실린더는 보통 말하는 비커와는 구별해야 하겠지요)
      우량을 우량계 수수구 크기에 비례해서 눈금이 그려져 있는 작은 비커(우량되)에 옮겨 담아 우량을 재는 것은 우량계가 불투명하고, 또 땅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도움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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