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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접수 4.22.~5.15.까지 - 스토리, 미디어, 디자인 3개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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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훈)은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기후변화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4월 22일(수)부터 5월 15일(금)까지 ´2020년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을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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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토리 분야, 미디어 분야, 디자인 분야별 작품접수 후, 심사를 거쳐 6월 1일(월)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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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모전은 50번째 지구의 날에 맞추어 진행되는 환경부 기후변화주간 캠페인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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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접수는 3가지 분야별로 크기나 형식 등 제한에 맞추어 온라인 홈페이지(www.climate-science.info)로 등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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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파리협약에서 논의된 전지구평균기온 1.5℃ 상승의 과학적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1.5℃가 만드는 운명교향곡, 기후변화’ 라는 캠페인 주제로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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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1.5℃의 과학적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제와 관련된 배경지식 자료는 기후정보포털(www.climate.go.kr)이나 기후변화과학 포스트(www.post.naver.com/cl_ccmd)에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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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분야는 ① 스토리 분야(기사, 소설, 시 등) ② 미디어 분야(광고, 영상, 주제가 등) ③ 디자인 분야(포스터, 웹툰,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등) 3가지로 나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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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은 분야에 상관없이 대상은 환경부장관상 1명과 3가지 분야별로 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하여 수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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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은 기존에 지방기상청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공모전을 통합한 것으로, 수상작은 순회 전시회와 각종 기후변화 대국민 프로그램에서 기후변화과학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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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전지방기상청은 기후변화 체험수기를 시작으로 교육 콘텐츠, 지구에게 보내는 그림엽서, 포스터 등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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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장은 "자체적으로 대전지방기상청에서 진행했던 공모전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정되었고, 이에 순회 전시 및 달력으로 제작하는 등 기후변화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었다. 이번 통합 공모전은 참가 대상과 공모분야가 확대 되어 진행되기에 더욱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후변화가 결코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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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상청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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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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