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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해양기상관측장비 사고 예방 캠페인 진행
- 해양기상관측장비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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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훈)은 4월 1일 봄철을 맞아 해양기상관측장비 사고 예방을 위해 태안군 영목항, 백사장항 등 지역민에게 찾아가는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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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기온 상승에 따라 일교차가 커지면서 해무 발생일이 많아지고, 성어기 및 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해상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사고 건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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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위험기상 현상을 선제적으로 감시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해양 예ㆍ특보 제공을 위해 해양기상부이, 파고부이 등 해양기상관측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관측장비는 안전시설을 부착하고 사설항로표지로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으나, 봄철 유실 및 위치이탈 사고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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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양기상관측장비의 사고 최소화를 위해 기상관측차량이 지역민과 가까운 현장으로 이동하여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충남 해역에서 운영 중인 해양기상관측장비에 대한 홍보 자료를 배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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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장은 "해양기상관측장비는 해상에 설치되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민의 해상활동에 꼭 필요한 우리의 자산이기에 지속적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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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기상관측장비 사고예방 홍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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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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