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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안 도시 폭염’ 특별관측 실시 - 도심지 열섬현상을 파악하기 위한 국지기상연구 수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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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영연)은 국지기상연구 수행의 일환으로 충남권 인구 30만명 이상 도시(대전광역시, 천안시)의 도심지 폭염을 파악하기 위한 3차 특별관측을 8월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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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특별관측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2차 특별관측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각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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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관측은 대전지방기상청이 주관하고 국립기상과학원과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천안시가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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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 관측과와 국립기상과학원 재해기상연구부의 이동형 기상관측차량을 통해 기온, 습도, 기압, 바람(풍향,풍속)을 2박 3일 동안 연속적으로 관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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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관측을 통해 도심지 폭염을 파악하여 폭염 영향예보 운영을 개선하고, 지자체와 국지기상연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도심에서 발생하는 폭염 피해 발생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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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전지방기상청은 증가하는 폭염으로부터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폭염 영향예보를 매일 11:30에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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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영향예보의 분야는 보건(일반)/산업, 보건(취약), 축산업, 농업, 수산양식, 기타로 구분되며, 위험수준은 색깔(△관심-하늘색, △주의-노란색, △경고-주황색, △위험-빨간색)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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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천안 도시폭염’ 특별관측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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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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