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도로교통공단 협업]
2021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최종보고회 개최
- 도로기상 융합정보서비스 개발 -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영연)은 10월 28일(목) ‘2021년도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최종보고회’를 대전지방기상청에서 개최했다.

□

이번 보고회에서는 도로교통공단, 기상사업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사업인 [도로교통 사고분석 지원을 위한 기상융합서비스] 최종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

지역기상융합서비스사업은 지자체 및 관계기관 등 지역 수요를 기반으로 농수산ㆍ환경ㆍ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와 날씨 정보를 융합ㆍ분석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

대전지방기상청의 올해 사업은 대전지방기상청과 도로교통공단이 협업하여 작년에 개발된 [대전세종ㆍ충남 도로교통 안전지원 융합서비스]를 전국 지점으로 확대하면서 기존 교통사고지점 기상자료 수집분석 시스템과 AI기반 안개상세지도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교통공단의 전국 도로안전 개선, 기상 관련 교통사고분석 등에 활용되어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