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청주기상대
작성일2011/04/09 조회수5842
보도자료(청주_무심천변_벚꽃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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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지인 무심천변 일대에 오늘(9일) 벚꽃이 개화하였고, 이는 작년(4월 11일)보다 2일 일찍 피었다.
○ 기상청은 2007년부터 전국 7개 지역의 주요 벚꽃 군락지를 지정해 관측해 오고 있으며, 청주기상대(대장 김남길)에서는
청주 무심천변 일대를 벚꽃 군락지로 지정하였다.
○ 청주 무심천변 중 청주대교 동단에서 운천교 동단까지를 관측 구간으로 정하였고, 그 구간 중 청주대교 동단에서 청주기계공고
방면으로 11~13번째 벚나무를 관측 기준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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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활짝 만발하는 시기는 보통 개화일로부터 약 6~7일 정도 더 있어야하므로, 청주 무심천변 일대 벚꽃의 경우
4월 15~16일경에는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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