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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대전·세종·충남이 한자리에
- 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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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은 충남권의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위하여 「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이하 ‘기후협의체’) 정기회의를 10월 11일(수) 대전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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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협의체’는 대전지방기상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대전지방기상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 환경연구원의 기후변화 과학 또는 정책 전문가 그리고 대전·세종·충남 탄소중립지원센터 등 정책위원 10명으로 5월에 구성되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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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수립하고 있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공유하고, 전문가 자문 및 검토를 추진한다. 또한 기후위기 공동 대응 추진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등 지역민의 기후변화 이해도 향상과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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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 박경희 청장은“기후협의체를 통해 지자체와 의견을 공유 하고, 전문가 자문을 추진하는 등 기후위기시대에 맞는 실효성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지역의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공동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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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 정기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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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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