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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 기후위기 공동 대응 방안 모색
- 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 2025년 공동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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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경희)은 3월 21일(수) DCC컨벤션센터에서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하여「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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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충남권의 기후변화 현황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도출하는 등 기후위기 시대 해법을 찾고자 마련하였으며, 대전지방기상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의 기후변화업무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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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 박경희 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탄소중립 전문가 강연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 R&D 정책 방향’(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서정윤 선임연구원), ‘충청남도 탄소중립 생활실천단 운영 사례’(충청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 최유진 사무국장)와 기후변화에 대한 강연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및 기후변화과학 이해’(기상청 심성보 사무관) 3개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주제 발표 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업과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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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 박경희 청장은 “오늘 세미나를 통해 지자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기후위기 시대에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미래를 대비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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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의 날 기념 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 공동세미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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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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