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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기후변화와 지역경제』포럼 개최
-기후변화와 생태자원의 경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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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에서 찾아보는 기후변화와 그 경제적 여파
◇ 충청지역 기후변화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진단 ◇
◇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자원의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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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기상청(청장 김낙빈)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후원하는 『기후변화와 지역경제』포럼이 ‘기후변화와 생태자원의 경제효과’라는 주제로 2011년 6월 29일(수) 10시부터 유성 리베라 호텔 2층(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다.
□ 이번 포럼은 충청권의 기후변화 추이를 진단해보고, 향후 진행될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자원의 변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산·학·연·관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100여명이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날, 기후 및 생태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3건)가 있을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생태산업 적응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이다.
□ 기후변화 안정성이 무너진 이때, 우리 지역 기후변화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고 진단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지역 산업계 및 시민들에게 환기시키고, 지역경제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세한 내용은 대전지방기상청 해당과(기후과 과장 임용기 042-862-0366)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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