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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 및 충청지역 폭염 및 열대야 전망

대전청예보과

작성일2011/07/18 조회수5547

이번 주 폭염과 열대야 이어져

- 동풍의 영향으로 대전과 충청남도 지역 폭염특보 확대될 듯 -

 

□ 오늘(18일)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작년(2010년)의 경우 첫 폭염특보는 2010년 7월 19일 대전 및 충청남도 일부지역에서 발효되었음.

 

□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2011년 7월 18일 17시 현재)

- 대전광역시, 충청남도(공주시, 논산시)

 

□ 오늘(7월 18일) 최고기온 현황(단위 : ℃)

- 대전 32.8, 보령 34.1, 천안 33.7, 부여 33.7, 서산 33.0, 금산 32.2

 

□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기온이 상승하는 승온효과로 대전을 포함한 충청남도의 대부분 지방 기온이 30℃를 웃돌아 금년들어 가장 높은 무더운 날씨를 보였음.

 

이러한 무더운 날씨는 당분간 계속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작업자나 노약자는 한 낮에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불쾌지수와 식중독 지수도 높겠으니, 건강관리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내일 아침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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