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뭄 현황 및 전망 (대전ㆍ충남)
○ 9월 하순부터 동서고압대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대전 및 충청남도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음.
○ 14일(금) 비가 내리면서 강수량 부족 현상은 다소 해소되겠으나 10월 하순과 11월 상순도 평년보다 강수량 적어 가뭄이 지속될 전망.
- 2011. 8. 21.~10.9.의 강수량은 대전 93.1mm로 평년대비 32.4%, 충남은 94.2mm로 평년대비 32.7%임.
- 충남서해안지방(서산)의 위 기간 동안 강수량은 53mm로 평년(289.5mm) 대비 16.6%로 매우 가물었으며, 기상청 가뭄판단지수 ´매우위험´으로 작물손실등이 염려되는 담계임.
- 대전 및 충남 대부분 지역의 가뭄판단지수가 ´위험´ 단계로 물부족이 시작되었으며 작물에 다소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절수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요구됨.
※ 자세한 사한은 첨부파일 참조하시기 바람.
□ 자세한 내용은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daejeon.kma.go.kr) 및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042-862-0366/070-7850-416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