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예보과
작성일2011/10/24 조회수4465
25일(화) 아침부터 점차 쌀쌀해져
-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 평년보다 2~5도 낮아
- 25일(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 더욱 낮을 듯
- 26일(수) 고기압 영향으로 복사냉각이 강해 아침 최저기온 가장 낮아
- 27일(목) 낮부터 평년의 기온 회복
- 25일(화)~27일(목) 곳에 따라 아침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릴 듯
□ 현재 동해안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이남지방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대부분 밤에 그치겠음.
□ 약 5km 상공 영하 20℃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져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5일(화)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기온보다 2~5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으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음. 또한 26일(수) 아침에는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기온이 더욱 떨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한편, 25일(화)과 26일(수)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 이번 쌀쌀한 날씨는 27일(목) 아침까지 이어진 후 낮부터 점차 평년의 기온을 회복하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하창환 042-863-036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_20111024(25일~27일 쌀쌀, 강한바람주의).hwp (크기:0.094MB , 다운로드: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