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한한 상상력을 필요로 하는 지구를 위해 청소년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동아리』가 떴다!
머릿속에 갇혀잇는 생각을 행동으로 마음껏 펼친 청소년들을 소개합니다.
◇ 대전·충남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21개 동아리(124명) 선발·운영 ◇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 발표
□ 지난 5월 25일 대전지방기상청(청장 김낙빈)은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기후변화 동아리』21팀을 선발, 운영하여 장장 4개월간에 걸친 그들의 조사 및 홍보 활동에 대해 최우수상 1팀(구메구메팀, 복자여자 고등학교 김수희 외 3인), 우수상 2팀, 장려상 7팀을 선정, 시상하였다.
□ 「청소년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동아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내 고장의 기후변화 현장을 조사․기록하여 청소년 스스로 기후변화 적응 및 대응 방법을 토의,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한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 10월 25일 오후 활동발표회에서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과수의 개화시기 및 꿀벌 실종, 제비 등 동식물의 개체 수 변화, 지역특산물 및 전기소비량의 변화 등을 조사하고 녹색생활실천에 동참하도록 하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 또한 그들 특유의 끼와 열정으로 멋진 결과를 보여 주었다.
□ 향후, 본 프로그램은 전국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므로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의 끝없는 상상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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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_구메구메 동아리(복자여자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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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_블리자드 동아리(유성여자고등학교 외 4개 고등학교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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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_그린 키퍼스 동아리(대전문지중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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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
□ 자세한 내용은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daejeon.kma.go.kr) 및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042-862-0366)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