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예보과
작성일2011/11/22 조회수4539
22일(화)~24일(목) 강수 및 추위 전망
- 22일(화) 저녁~23일(수) 오전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 - 23일(수) 낮 동안 서울 비롯한 중부 내륙지방 중심으로 눈 날릴 듯 - 23일(수) 오후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추워져 - 24일(목) 중부 내륙지방 중심으로 한파특보 발표 가능성! |
□ 현재 산둥반도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5도와 서해안지방에서 비가 내리고 있음. 저기압이 동진함에 따라 비는 점차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23일(수)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음. 이 비는 23일(수) 아침 중서부지방부터 점차 개겠음.
□ 예상 강수량(22~23일)
- 대전 및 충남 : 5~10mm
□ 23일(수) 오전에 대부분의 주강수는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나, 북서쪽 찬 대륙고기압이 접근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낮 동안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음.
□ 23일(수) 오후부터는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음. 24일(목)에는 중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한편, 24일(목)에는 차가운 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건너오면서 형성된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 및 호남 서해안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 이번 추위는 26일(토) 낮부터 점차 누그러져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거나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하창환(042-863-0367)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_20111122(강수추위전망).hwp (크기:1.791MB , 다운로드: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