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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충남 3개월 전망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1/11/23 조회수4479

 

《 대전ㆍ충남 3개월 전망 》
(2011년 12월 ~ 2012년 2월)

 


-기온은 12월과 1월에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2월에는 평년보다 높겠음-



(12월)  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후반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1월)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춥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2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음.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내륙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음.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 1개월 (12월 상순 ~ 하순) 전망 요약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2월 상순

 평년(1~4℃)보다 높겠음

 평년(13~16㎜)보다 많겠음

12월 중순

 평년(0~2℃)과 비슷하겠음

 평년(6~8㎜)과 비슷하겠음

12월 하순

 평년(-1~1℃)보다 낮겠음

 평년(7~8㎜)과 비슷하겠음


■ 3개월 (2011년 12월 ~ 2012년 2월) 전망 요약
 

평 균 기 온

강 수 량

12월

 평년(0~2℃)과 비슷하겠음

 평년(27~31㎜)과 비슷하겠음

2012년 1월

 평년(-3~-1℃)과 비슷하겠음

 평년(23~29㎜)과 비슷하겠음

2012년 2월

 평년(0~1℃)보다 높겠음

 평년(26~38㎜)보다 많겠음

 


지난 가을 날씨는 드라마틱했었어요. 9월 중순까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려 가을은 언제 올까 했었는데, 10월은 평년보다 쌀쌀해서 첫얼음과 첫서리 현상이 평년보다 11일이나 빨리 발생했었어요. 그런데 11월 상순에는 또다시 이상고온현상으로 대전 및 충청남도 대부분 지방에서 일최고기온 극값 1위가 갱신되었는데, 11월 하순에는 또다시 한파가 들이닥쳐 우리를 움츠려들게 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니 유난히도 추웠던 작년(2010/2011) 겨울이 떠오르네요. 2010년 12월 24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39일간 한파가 지속되었습니다. 지난 겨울철동안 강한 라니냐 상태가 지속되고, 북극고온에 의해 북극진동지수의 음의 상태가 장기간 나타나면서 한파와 폭설, 황사 등의 이상기후가 발생했습니다.


금년겨울(2011/2012)에는 12월의 기온 변동폭이 크겠으며 대륙고기압 확장시 서해안 지방에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2012년 1월은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춥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2012년 2월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교대로 받아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나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것으로 전망되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겠습니다.


11월 20일 서산과 천안에 첫눈이 내렸는데, 이 첫눈은 평년보다 11일 이른 것이었습니다.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계절인만큼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daejeon.kma.go.kr) 및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
    (042-862-0366/070-7850-416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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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1.3개월전망_대전(12-2).hwp (크기:1.314MB , 다운로드: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