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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ㆍ충남 1개월 전망 (1월 중순 ~ 2월 상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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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 올겨울 추위 절정
2월 상순 추위 한풀 누그러지겠음
○ 1월 중순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올 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으나 2월 상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추위는 한풀 누그러지겠음.
○ 1월 중순에는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가능성이 있으며, 2월 상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다소 많은 겨울비 또는 눈이 예상됨. |
■ 1개월 (1월 중순 ~ 2월 상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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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평 균 기 온 |
강 수 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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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 |
평년(-3～-1℃)보다 낮겠음 |
평년(9～11㎜)보다 적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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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하순 |
평년(-3～-1℃)과 비슷하겠음 |
평년(6～8㎜)과 비슷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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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상순 |
평년(-2～0℃)보다 높겠음 |
평년(6～9㎜)보다 많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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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의해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10년 동안 1월은 점점 추워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대전,충남의 최근 10년(2002~2011)간의 1월 평균 평균기온, 최고기온, 최저기온은 점차 낮아지는 경향이다. 10년 전인 2002년 1월 평균기온은 1℃였으나, 작년(2011) 1월 평균기온은 -5.9℃로 무려 7℃가 낮았다.
2011년 1월은 대체로 평년에 비해 3℃이상 낮은 추운 날이 한달 간 계속 이어졌으며, 그 결과 평균 최저기온은 -11.3℃로 최근 10년 평균값(-6.5℃)에 비해 무려 4.8℃가 낮은 매우 추웠던 해로 기록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1월은 지난해처럼 한파가 장기간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월 중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올 겨울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으나, 2월 상순에는 추위가 한풀 누그러져 작년 2월 상순과 비슷한 기온분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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