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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설연휴기상전망

대전청청주기상대

작성일2012/01/19 조회수3847

설 연휴기간 기상 전망

- 기온 전망

• 22일(일)부터 설 연휴기간동안 추위 지속

- 강수 전망

• 22일(일)까지 강원영동 눈 또는 비 이어져, 강원산간 많은 눈

• 23일(월)~26일(목) 호남서해안지방 단속적인 눈

 

기상 전망 요약

 

 

 

22일(일)부터 설 연휴기간동안 전국 한파(평년보다 1~6℃ 가량 낮아)

20일(금) 새벽까지 기압골 영향 중북부내륙지방 한때 약한 비/눈(산간지방 눈)

23일(월)~26일(목) 차가운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강풍과 한파

24일(화)~25일(수) 차가운 대륙고기압 확장

 

1월 19(목)~20일(금) >

우리나라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강원산간지방에는 눈이 내리고 있음.

 □ 중북부 지방에서는 20일(금) 새벽에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음.

  □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가 남동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1~5℃ 가량 높은 기온이 유지되겠음.

 1월 21일(토) >

□ 기압골의 영향으로 충북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음.

□ 밤부터 점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내려가 추워지겠음.

1월 22일(일) >

□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1~5℃ 가량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음.

1월 23일(월)~25일(수) >

□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2~6℃ 가량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람. 이 추위는 다음 주말까지 이어지겠음.

차가운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온도차에 의해 발달하는 눈구름대가 북서풍을 타고 호남서해안지방으로 유입되면서 23일(월)에 눈이 시작되어 26일(목)까지 단속적으로 이어지겠음.

□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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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20120119)_설날 기상전망.hwp (크기:2.316MB , 다운로드: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