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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ㆍ충남 봄의 전령사 작년보다 일주일가량 빨리 올듯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2/02/28 조회수4535

대전ㆍ충남 2012년 봄꽃 개화 전망


 

금년 봄꽃 개화는 작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를 듯 

개나리는 3월 26일경, 진달래는 4월 1일경 개화(대전 기준)

 

□ 봄꽃 개화 예상 □

 

  ○  올해 봄꽃(개나리, 진달래) 개화시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3일정도 늦겠으나, 유난히 늦었던 작년에 비해서는 6~9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됨

 

  ○  봄꽃 개화시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기상요소는 2월과 3월의 기온임.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3월에도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전망됨

    ※ 2월(2.1~2.26) 대전 및 충남의 평균기온은 -2.0℃로 평년(0.1℃)보다 2.1℃ 낮았음

 

  ○  개나리는 3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전은 3월 26일경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됨

  ○  진달래는 3월 21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대전은 4월 1일경 개화 할 것으로 예상됨

 

 

 

 

□ 봄꽃 절정시기

 

 ○  봄꽃(개나리, 진달래)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에서 3월 24일~28일경, 남부지방에서 3월 27일~4월 7일경, 중부지방에서 4월 2일~14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됨

 

 ○ 대전은 4월 2일~7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최근 봄꽃 개화 경향

 

    최근 들어 봄철 기온 변동이 급격하여 봄꽃 개화시기도 매년 큰 폭으로 변하는 경향을 보임

 

  ○  대전의 경우 개나리(진달래) 평년 개화시기는 3월 26일(3월 29일)이나 2009년에는 3월 20일(3월 20일)에 개화하였고, 3월 기온이 낮았던 2011년에는 4월 4일(4월 7일)에 개화하여 2년 사이 보름정도 차이를 보였음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070-7850-416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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