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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인천,경기지역 3월 기상특성

대전청인천기상대

작성일2012/04/09 조회수3537

 

지난 3월의 기상 특성

꽃샘추위와 잦은 강수로 날씨변화 컸던 3월

                                        기온변화 크고 세 차례의 꽃샘추위로 쌀쌀한 날씨가 자주 나타남

 

 

주기적으로 기압골이 통과한 후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꽃샘추위가 나타나 기온과 날씨변화가 컸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였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


  (꽃샘추위) 중앙시베리아 지역에 상층 기압능이, 동시베리아 부근에는 상층 기압골이 발달하여 남북방향의 제트기류가 자주 형성되어 한랭한 북극공기가 대륙고기압에 공급됨에 따라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유지됨.

  —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워졌다 회복되는 날씨가 반복됨.

  — 기온이 세 차례(11~13일, 19~21일, 24~26일)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나타남.



  (황사) 24일과 31일 두 차례 발생하였음.

  — 3월 황사 관측일수는 0.7일로 평년(2.2일)보다 1.5일이 적었으며, 작년(3일)보다는 2.3일 적게 발생되었음.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인천기상대(032-761-9969)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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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보도자료_2012.04.06_3월 기상특성_최종.pdf (크기:0.964MB , 다운로드: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