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사이트맵 펼침

보도자료

대전 벚꽃 꽃망울 평년보다 4일 늦게 터뜨림.

대전청기후과

작성일2012/04/12 조회수3906

주말 벚꽃 나들이 계획 세우세요~

대전지역, 11일 벚꽃 개화

작년보다 하루 빠르고 평년보다 4일 늦음

 

  대전지역의 공식적인 벚꽃 개화의 기준이 되는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애숙)에 식재된  표준 관측목의 벚꽃이 어제(11일) 개화하였으며, 이번 주말부터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의 벚꽃 개화는 작년(4.12)보다는 1일 빠르고, 평년(4.7)보다 4일 늦었음

  평년보다 늦게 핀 원인

     - 2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크게 낮았고(평년대비 -1.9℃), 3월 중순과 하순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음. 4월 상순에도 꽃샘추위로 인해 평년보다 1.1℃ 낮아 벚꽃 개화가 늦어졌음.

대전지방기상청 표준 관측목(2012.4.11.)

갑천변 벚꽃(2012.4.12.)

 

알림

○ 개화자료에 대한 문의는 대전지방기상청 기후과(070-7850-4164)로 하시기 바랍니다.


공공누리
기상청 이(가) 창작한 대전 벚꽃 꽃망울 평년보다 4일 늦게 터뜨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벚꽃개화정보_대전.hwp (크기:5.143MB , 다운로드: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