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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울.인천.경기 7월 12일(금)~13일(토) 내린 비의 특징과 전망

대전청인천기상대

작성일2013/07/13 조회수2843

【 현황 】

□ 12일(금) 낮부터 중북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느리게 남하하다 밤부터 경기지방에 정체하면서 서울·인천·경기도지방에 50~200mm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였고, 곳에 따라 시간당 50mm 이상의 세찬 비가 내렸음.


【 특징 】

□ 장마전선 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의 남북폭이 매우 좁아 서울․인천․경기중부 지역에는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린 반면,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10∼50mm의 가량의 비가 내려 지역적으로 강수량의 편차가 매우 크게 나는 특징을 보였음.

 ※ 2013년 7월 12 00시 ~ 13일 09시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단위 mm)

     - 서울(219.5),  인천(167.0),  부천(187.0),  시흥(141.5),  김포(150.0),

        양도(강화, 155.0),  강화(99.0),  김포(150.0),  덕적도(옹진군, 170.5)


【 원인 】

제7호 태풍 솔릭(SOULIK)이 중국을 향해 이동함에 따라 그 북단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계속 버티면서 고기압 가장자리에 형성된 전선대가 남하하지 못하고 정체되며 서쪽에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어 서울·인천·경기중부지방 등 좁은 지역에 강수량이 집중되었음.


【 전망 】

서울·인천·경기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14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수량의 지역적인 차이가 매우 크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시기 바람.


  * 예상 강수량(13일 05시부터 14일 24시까지)

   -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 50~100mm (많은 곳 150mm 이상)

   - 북한 : 100~150mm (많은 곳 200mm 이상)


15일(월)과 16일(화) 사이에는 중국에서 소멸(기상청 태풍정보 참조)할 제7호 태풍 솔릭으로부터 공급되는 많은 수증기가 장마전선을 활성화시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시기 바람.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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