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청인천기상대
작성일2013/10/21 조회수2966
「인천기상대 신청사 준공식」
- 근대기상업무의 시작, 인천기상대 -
인천․경기지역 기상․기후서비스의 메카로 발돋움
□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 정상에 위치한 인천기상대의 청사 신축 준공식을 2013년 10월 22일(화)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 이날 행사에는 고윤화 기상청장, 서애숙 대전지방기상청장,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기관장 및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인천기상대는 1883년 인천해관을 시작으로 간이 기상관측기기를 설치하여 최초의 기상관측을 실시하였고, 1904년 일본중앙기상대 임시관측소로써 스이쯔여관을 임대하여 최초의 근대기상관측을 시작하였으며, 1905년 현 위치(자유공원 내 응봉산 정상)에 신축되어 현재까지 100년 이상 근대기상업무를 수행하여 왔다.
○ 인천임시관측소는 근대기상관측을 수행하면서 국내 및 만주지역의 여러 관측소를 총괄하였고, 시계가 매우 귀하던 시절 매일 낮 12시에 포를 쏘아 정오의 시작을 알리기도 하였으며, 국립천문대가 발족하기 전까지 역서 편찬 및 천문관측도 수행하였다.
○ 1953년 국립중앙관상대(인천)가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인천이 기상업무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 인천․경기지역의 보다 향상된 기상․기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보정확도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기상업무 수행을 위해 신청사를 마련하였다. 신청사는 2012년 9월 24일에 착공하여 올해 10월 11일에 완공되었으며, 총 7,840㎡의 부지에 지상 2층(979㎡)과 관측장소(490㎡)로 신축하였다.
○ 또한, 현존하는 1920년대 지어진 창고건물은 보존하여 인천기상대 역사, 기상현상, 예보생산과정, 날씨체험관으로 구성된 기상역사관으로 재탄생되었으며, 특별하고 다양한 기상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인천․경기지역 기상예보를 담당하는 인천기상대는 이번 청사 신축으로 고품질의 기상정보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뿐 아니라 인천․경기 기후변화센터로서 기후변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정부의 기후변화 적응 및 저감 정책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021_보도자료(인천기상대 신청사 준공)_인천기상대.pdf (크기:0.464MB , 다운로드: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