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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대전지방기상청, 봄철 해양기상관측장비 사고예방 캠페인 진행

대전청관측과

작성일2021/04/01 조회수2265

봄철 해양기상관측장비 사고 예방 캠페인 진행
- 해양기상관측장비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훈)은 4월 1일 봄철을 맞아 해양기상관측장비 사고 예방을 위해 태안군 영목항, 백사장항 등 지역민에게 찾아가는 피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봄철은 기온 상승에 따라 일교차가 커지면서 해무 발생일이 많아지고, 성어기 및 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해상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해양사고 건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이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위험기상 현상을 선제적으로 감시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해양 예ㆍ특보 제공을 위해 해양기상부이, 파고부이 등 해양기상관측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관측장비는 안전시설을 부착하고 사설항로표지로 등록되어 관리되고 있으나, 봄철 유실 및 위치이탈 사고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해양기상관측장비의 사고 최소화를 위해 기상관측차량이 지역민과 가까운 현장으로 이동하여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충남 해역에서 운영 중인 해양기상관측장비에 대한 홍보 자료를 배포하였다.

대전지방기상청장은 "해양기상관측장비는 해상에 설치되어 관리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민의 해상활동에 꼭 필요한 우리의 자산이기에 지속적으로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해양기상관측장비 사고예방 홍보 사진

해양기상관측장비 사고예방 홍보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첨부파일

보도자료_20210401.hwp (크기:20.711MB , 다운로드:327)

보도자료_20210401.pdf (크기:1.346MB , 다운로드: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