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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 방재기상 소통워크숍 개최
- 위험기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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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훈)은 9월 22일(화) 위험기상에 따른 자연재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 17개 지자체의 방재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하반기 방재기상 소통워크숍」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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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올해 여름철(6~8월) 기상과 장마특성 분석자료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충남앞바다 특정관리해역 분리 결과 및 해무 정보 제공 ▲폭염ㆍ한파 영향예보 개선 및 서비스 실시 ▲기상청 날씨알리미 앱 및 클라우드 방재기상정보 시스템 활용법 등 대전지방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주요 방재기상서비스를 공유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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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진/지진해일 바로 알기´의 주제로 지진과 관련된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기상청의 지진대비 관련 서비스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갖고 자연재해 및 지진재해로부터 안전한 대전ㆍ세종ㆍ충남을 위한 토론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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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대전지방기상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겨울철 위험기상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자체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여 방재기상 서비스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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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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