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계룡산 벚꽃 군락단지 개화
- 작년(3월 29일)보다 9일 늦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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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영연)은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된 계룡산 벚꽃이 오늘(7일)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3월 29일)보다 9일 늦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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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벚꽃 군락단지의 ‘개화 관측’은 계룡산 국립공원 치안센터 맞은편벚나무 3그루를 기준으로 하며,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한다. ※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 관측은 2015년 신탄진에서 시작하였고, 지역 대표축제와 연계하여 2017년부터 계룡산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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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의 개화는 기온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같은 지역이라도 벚나무의 품종, 수령, 성장상태 등에 따라 개화 시기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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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의 올해 2월 평균기온은 0.1℃로 평년(1991~2020년)보다 1.3℃, 작년보다 3.9℃낮았다. 3월 평균기온은 8.3℃로 평년(1991~2020년)보다 1.7℃ 높았으나, 작년보다는 1.3℃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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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전국의 주요 봄꽃(벚꽃, 철쭉) 군락단지의 개화 현황을 날씨누리(www.weather.g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 개화 현황 확인: 기상청 날씨누리>테마날씨>계절관측자료>봄꽃 개화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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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계룡산 벚꽃 군락단지 개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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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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