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기상 융합서비스로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다! - 대전지방기상청,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성과환류 워크숍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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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영연)은 9월 30일(목) ‘2021년도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성과환류 워크숍’을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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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는 도로교통공단, 기상사업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지역기상융합서비스 사업인 [도로교통 사고분석 지원을 위한 기상융합서비스] 추진현황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였고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사용자협의회 2차 회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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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대전지방기상청과 도로교통공단이 협업하여 작년에 개발된 [대전·충남·세종 도로교통 안전지원 융합서비스]를 전국 지점으로 확대하고 기존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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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내용은 △교통사고지점 기상자료 수집분석 시스템 고도화 △AI기반 안개상세지도 시스템 고도화 △개발된 시스템 사용자 편리성 증대 및 활용성 극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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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도로기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기상의 이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도로기상전문가 국립기상과학원 김백조 연구관을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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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아진 의견을 반영하여올해 지역기상융합서비스가 보다 완성도 높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마무리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이는 전국 도로안전 개선사업, 기상 관련 교통사고분석 지원 등 안전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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