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기후과
작성일2013/04/11 조회수3328
감귤농가 맞춤형 기후정보 개발을 위한 간담회 개최
- 감귤농가 현장 활용 확대를 통해 기후정보서비스의 가치 향상 -
□ 제주지방기상청(청장 김진국)은 농촌진흥청,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등 감귤관련기관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4월 10일(수) 오후 4시,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감귤농가 맞춤형 생물기후정보 개발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의 기후변화에 제주 감귤산업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개발 중인「감귤산업지원 기후정보서비스」가 농가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지점 및 표출시스템 확대, 농업기술원 관측자료와 연동체계 구축 등 수요자 위주의 맞춤형 콘텐츠를 추가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 제주지방기상청에서는 감귤산업지원 기후정보서비스의 정확도 개선과 설명회 등 사용자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가 현장에서 맞춤형 서비스로 자리 매김하여 기후정보의 가치향상과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감귤산업 지원 기후정보서비스 기술개발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김동순 교수)이
참여하여 2013년 11월 30일까지 수행한다.
보도자료_생물기후정보서비스협력간담회_0411.hwp (크기:10.1MB , 다운로드: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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