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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광복 70주년 제주지방기상청 행사

제주청정보통신기술과

작성일2015/08/12 조회수2971

1945년 8 ․ 15 광복의 날 제주의 날씨는? - 제주지방기상청, 광복 70주년을 맞아 청사 개방 - 제주지방기상청(청장 권혁신)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1945년 광복 당시 날씨와 제주의 기상업무 및 발전사항을 비교해 보았다.  광복 당시 제주의 날씨는 구름많은 날씨로 최저기온은 오전 6시 22분에 22.8℃, 최고기온은 오후 3시 3분에 30.1℃로 관측되었다. 그 당시에는 기상관측자가 목측관측을 실시한 후 일일이 수작업으로 일기도를 작성하였으나, 현재는 자동기상관측장비를 통하여 관측자료가 자동 입력되어 전산화된 일기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당시 제주측후소는 5명이 기상업무를 담당하였으나, 현재 제주지방기상청은 53명이 제주도민에 대한 기상서비스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제주도 소재 국립기상과학원, 국가태풍센터 인원 별도) 아울러, 제주지방기상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위해 청사를 개방, 기상사진과 홍보관을 볼수 있으며 다과회(떡, 음료, 제공/오전 11시) 행사를 갖을 계획이다.

첨부파일

광복 70주년 보도자료_0811.hwp (크기:0.698MB , 다운로드: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