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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수도권 7월 폭염·열대야 특성 분석

수도권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9/08/02 조회수2275

수도권 7월 폭염·열대야 특성 분석
- 2019년 7월 폭염⦁열대야일수 평년대비 많고 작년대비 적어 □ 2019년 7월 수도권 수도권 평균값은 1973년부터 연속적으로 관측값이 존재하는 서울, 인천, 수원, 강화 지점의 관측값을 사용함
 폭염 및 열대야 현황

 ○ 7월의 수도권 평균 폭염일수는 3일로 평년 평년(1981~2010년, 30년): 기온은 평년 평균,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 해당하는 평년 비슷 범위를 의미함
(1.6일) 보다 1.4일 많았고, 작년(11.3일) 대비 8.3일이나 적었습니다. 

  -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원에서 폭염이 4일 발생하였고, 인천과 강화는 2일 발생하였습니다.

 ○ 7월의 수도권 평균 열대야일수는 4.8일로 평년(2.2일) 보다 2.6일 많았고, 작년(9.3일) 대비 4.5일 적었습니다. 

  - 수도권 4개 지점 중 올해 7월 수원의 열대야일수가 7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6일, 인천에서 4일, 강화는 2일을 기록하면서 4개 지점 중 가장 적은 열대야가 발생하였습니다.
   ※ 폭염일수: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날, 열대야일수: 밤(18:01~익일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인 날




【그림 1】 (왼쪽) 수도권 지점별 폭염일수 비교 , (오른쪽) 수도권 지점별 열대야일수 비교  수도권 평균값은 1973년부터 연속적으로 관측값이 존재하는 서울, 인천, 수원, 강화 지점의 관측값을 사용함  평년(1981~2010년, 30년): 기온은 평년 평균, 강수량은 평년 수준에 해당하는 평년 비슷 범위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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