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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수도권기상청, ´데이터로 보는 수도권의 기후변화´ 발간

수도권청수도권청 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16/12/16 조회수2180

수도권 평균기온 상승, 여름 강수량 증가
      - 폭염‧열대야 심화 도시 수원, 수원이 뜨거워지고 있다.
      - 수도권기상청, 「데이터로 보는 수도권의 기후변화」 발간
□ 수도권기상청(청장 양진관)은 최근 기후 변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수도권지역의 기후변화 현황 및 기후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변화의 지역적 영향 차이로 나타나는 지역별 기후 변화를 파악하여 위험기상에 대응하기 위하여 「데이터로 보는 수도권의 기후변화」를 발간하였다.
 ○ 이번 자료집은 관측 이래부터 2015년까지 수도권 지역의 기후 특성 및 기후변화 경향을 상세히 분석하여 관측 지점별로 수록하였다.
□ 1973년부터 2015년까지 수도권의 연평균기온은 100년을 기준으로 할 때 3.4℃ 증가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수원이 5.0℃로 가장 많이 상승하였다. 또한, 연간 폭염일수는 4.7일, 연간 열대야일수는 16.4일 증가하여 기온의 증가가 뚜렷하였다.
 ○ 평균기온은 1970년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