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청수도권청 기후과
작성일2016/04/18 조회수2320
□ 수도권기상청(청장 남재철)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기상청 업무소개 및 기후변화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섬마을에 찾아가는 날씨선생님」을 운영한다.
□ 연평도(4.18~19)를 시작으로 백령도, 대청도(4.25~27)지역 총 7개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240여명의
학생들에게 기상청 진로안내와 기상기후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이번 교육에서는 기상업무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의 교육 뿐 만 아니라 지진,
북극곰 키트, 기상관측장비 플랫북 교구를 활용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백령도 소재 초등학교 대상으로 백령도관측소 견학 등이 진행된다.
□ 수도권기상청에서는 현재 자유학기제에 따른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와주기 위해 전문가와 만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섬마을에 찾아가는 날씨선생님」을 통하여 도서지역의
학생들에게도 진로체험의 기회를 나누게 되며, 앞으로도 수도권지역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상기후과학 분야 교육 기부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 문의 : 수도권기상청 담당자(070-7850-8333, 8344)
[보도자료] 섬마을에 찾아가는 날씨선생님(수도권기상청).hwp (크기:0.265MB , 다운로드: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