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청수도권청 예보과
작성일2015/11/10 조회수2017
서해안 위험기상 대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 서해안 특보기상관서 예․특보 기술공유 세미나 개최 -
□ 수도권기상청(청장 남재철)은 10일(화) 서해안을 관할하는 특보기상관서(수도권, 대전, 광주, 전주)와
본청 관련부서(예보정책과, 해양기상과) 및 해양관계기관(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이 한자리에 모여
풍랑, 대설, 강풍 등 위험기상으로부터 기상재해를 최소화 하고자 「서해안 특보기상관서 예․특보
기술공유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이번 세미나는 겨울철 방재기간(‘15.12.1~’16.3.15)을 대비하여 △풍랑특보 운영에 관한 예보기술
공유 △해상관련 위험기상에 대한 방재기상업무 활동의 효율적인 대응 △해상관계기관과의 풍랑특보
운영의 공동대응을 위해 마련되었다.
□ 특히, 서해안은 많은 도서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어업활동이 활발하며, 세계 물류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항구도시가 발달하여 해양관련기관 및 어업인들이 겨울철 위험기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남재철 청장은 “본청과 각 지방청간의 유기적인 방재업무 협력을 다지고,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이해의 폭을 한 뼘 더 늘려 위험기상으로부터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물이나 해당부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서해안 위험기상 대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_수도권기상청.pdf (크기:0.197MB , 다운로드:355)
[보도자료] 서해안 위험기상 대응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_수도권기상청.hwp (크기:2.195MB , 다운로드: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