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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대전·세종·충남 2021년 가을철(9월~11월) 기후특성

대전청기후서비스과

작성일2021/12/08 조회수110

대전지방기상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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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을철 기후특성]
따뜻했던 가운데, 일시적 한파가 내습한 가을

- 아열대고기압의 이례적 발달로 가을철 전반 평균기온 역대(1973년 이래) 최고
- 10월 중순 찬 대륙고기압의 일시적 확장으로 10월 기온 변동폭 역대 최고



대전지방기상청(청장 박영연)은 ‘2021년 가을철 기후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기온]
가을철 평균기온은 14.9℃로 평년(14.0℃)보다 0.9℃ 높았다(역대 3위).
9월 초부터 10월 중반(9.1.~10.15.) 평균기온(21.2℃)은 역대(1973년 이래 1973년은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대폭 확충한 시기임.) 가장 높았고, 이후 10월 중순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10월 기온 변동폭이 역대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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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2월과 3월 그리고 가을철 전반 기온이 평년보다 월등히 높았던 가운데, 1월부터 11월까지의 전국 평균기온은 14.5℃로 같은 기간에 대해 역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가을철 전반 고온, 중반 기온 하강 원인]
가을철에 접어든 이후에도 아열대고기압이 우리나라 남쪽에 장기간 머물면서 따뜻한 남풍류가 유입되어 고온 현상이 나타났고, 10월 중순까지도 우리나라 주변에서 이례적으로 발달하던 아열대고기압이 10월 15일부터 남쪽으로 물러나는 동시에 찬 대륙고기압이 빠르게 확장하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하강하였다.

  가을철 전반 고온 및 잦은 강수 원인 모식도

[강수량]
가을철 강수량은 319.6mm로 평년(250.8mm) 보다 많았다.
9월 초부터 10월 중반(9.1.~10.15.) 주기적인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렸다(강수일수 17.8일(평년 11.6일)/역대 5위). 이후 10월 중순부터는 상층 한기를 동반한 기압골 후면 북서풍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내린 가운데, 특히 두 차례(11월 8일, 11월 30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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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11월 찬 대륙고기압이 두 차례(11월 10일, 22~23일)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첫눈이 관측되었다. 대전의 경우 11월 22일에 첫눈이 내렸으며, 작년보다 13일 빨랐고, 평년보다 2일 늦었다. 홍성의 경우 11월 22일에 첫눈이 내렸으며 작년보다 7일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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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올 가을철 태풍은 총 9개가 발생하여, 1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었다(제14호 태풍 ‘찬투’/9월 7일 발생, 9월 14~18일 영향). 제14호 태풍 ‘찬투’는 북상하던 중 북쪽 고압부에 막혀 중국 상해 부근 해상에서 장기간 정체함에 따라 이에 동반된 비구름대에 의해 제주도에 매우 많은 비가 내렸다.

박영연 대전지방기상청장은 “지난 가을철은 10월 중반까지 고온 현상이 나타났고, 이후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는 등 기후 변동성이 뚜렷이 나타난 계절이었습니다.”라며, “이번 겨울철 한파, 대설 등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집중관측을 강화하고 특보 및 기상정보가 신속히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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