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 이어 장애인에게도 생활기상정보 제공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 혼자 살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는 여름철 폭염이나 식중독 등에 즉각적으로 대처하시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실텐데요. 기상청에서는 2011년 서울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기상정보 SMS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2012년에는 정보 취약계층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SMS 서비스’를 받는 대상을 서울시 독거노인에서 장애인, 영․유아까지 확대하게 되었답니다. 어떤 내용을 전달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외선지수, 식중독지수, 불쾌지수에 대해 아침 9시에 아래와 같이 전송합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알아볼까요? * 영·유아는 동작구만 시험 운영 합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독거노인에 이어 장애인에게도 생활기상정보 제공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31 조회수 : 9701 [ 다운로드 : jpg 파일 ]
기상청 새내기가 되는 법, 어렵지 않아요~! 천기누설! 하늘의 비밀, 저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2012년 기상직 9급 국가공무원에 최종합격한 47명의 새내기들이 열심히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상청은 어떤 방법으로 신규자를 채용할까? 대답은 여기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직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2 공직 박람회’가 서울(5.24~26, aT센터), 광주(5.31 김대중컨벤션센터), 부산(6.1~2, 부산시청)에서 개최됩니다. 평소 공직의 꿈을 간직하고 계셨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4일 공직박람회장의 기상청 부스 열기를 전달합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기상에 관심이 많았어요. 채용되기까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기상청에 들어가기 위해 궁금한 게 너무 많아 일부러 자원봉사를 지원했어요. 박람회 기간 동안 매일 기상청 부스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올해는 떨어졌지만, 내년에는 반드시 채용되어 우리 동네 예보를 제 손으로 발표하고 싶습니다!” 등 많은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편, 기상청 신규 채용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몇 가지는.. 질문> 기상직 9급의 경우 비전공자도 합격할 수 있습니까? 비전공자의 비율은 어떻게 됩니까? 답변> 기상직 9급은 공개경쟁채용시험으로 비전공자도 기상의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시면 합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비전공자의 합격비율은 42%입니다. 질문> 기상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 선발은 성적순으로 하나요? 답변> 아닙니다. 1차 필기시험을 통해 총득점이 높은 사람부터 선발인원의 150% 범위 내에서 예비 선발을 합니다. 그 다음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2012/05/25 조회수 : 20278 [ 다운로드 : jpg 파일 ]
5월부터 때이른 무더위로 아이스크림, 빙과류, 냉·음료 업체들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올 여름철 기상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6월에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더운 날이 많겠고, 7월에 많은 비가 내리겠음. 6월은 동서고압대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기온이 높아 더운 날이 많겠습니다. 하순부터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7월은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중부지방과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고 점차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8월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덥겠고, 대류불안정으로 인해 지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습니다. [월별 기압계 모식도] 여기서 잠깐! 여름철 폭염이 예상될 때는 기상상황을 매일 주의깊게 체크하는 것 잊지마세요. 특히 특보가 발령될 때는 노약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부득이 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자세한 폭염시 행동요령 바로가기 올 여름철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선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기상청 이(가) 창작한 2012년 여름철 기상전망은?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23 조회수 : 18349 [ 다운로드 : jpg 파일 ]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 해양기상 올림픽” 여수에서 1944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이젠하워 연합군 총사령관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당대 최고의 해양기상학자에게 작전 해역의 파고와 조석 등 해양기상을 예측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정확한 밀물과 썰물 상황을 토대로 연합군은 병력과 장비 운용을 최적화함으로써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처럼 해양기상은 재해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 국방, 어업에도 매우 중요한 분야입니다. 바다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해 예방을 위한 전 세계적인 공동 협력과, 해양기상 관측ㆍ예측ㆍ서비스 기술을 논의, 확산하는 ‘WMO -IOC 해양학 및 해양기상 합동기술위원회(JCOMM)’ 제4차 총회가 23일 여수에서 개최되었습니다. 5월 23일부터 9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4년마다 치러지는 일종의 ‘세계 해양기상 올림픽’인 셈입니다. 54개국의 해양기상 분야 전문가 232여명의 대표단이 해양관련 재해 및 해양기상 서비스 등에 대한 자국의 활동을 보고하고, 주요 이슈에 대한 국제적인 공동 대응전략을 마련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로서는 아이슬랜드, 캐나다, 모로코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JCOMM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해양기상 강국으로 진입하는 초석을 다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여수 세계박람회에 맞춰 일정을 1년 반이나 앞당겨 열게 돼 우리나라에 대한 세계인의 높아진 관심과 향상된 국가 위상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 해양기상 올림픽” 여수에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23 조회수 : 10218 [ 다운로드 : jpg 파일 ]
5월 17일 대기불안정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우박이 관측되었습니다. 5km 상공에 영하 20℃ 이하의 찬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았습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대기불안정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우박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17 조회수 : 10983 [ 다운로드 : jpg 파일 ]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들으며... 그 동안 다소 한산했던 여수세계박람회장에 단체 관광객이 몰린다고 합니다. 40대 A씨는 아이들과 함께 박람회장을 찾아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아쿠아리움이라고 하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로 세계적 희귀종인 흰 고래와 바이칼 물범 등 볼거리도 많고, 신기하기도 하며 장시간 줄을 서서 기다린 것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녀노소,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아쿠아리움의 인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의 바다, 삶과 문화를 사진, 그림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한국관과 박람회의 주제인‘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가장 잘 표현한 주제관도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간행물) 최근 인기가 상승 중인 버스커버스커의 노래‘여수밤바다’를 들으며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여수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시기 전 꼼꼼히 챙겨야 할 항목 중 단연 으뜸은 기상정보겠죠? 기상청홈페이지(2012 여수세계박람회 날씨정보)와 모바일 웹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웹(http://m.kma.go.kr)을 통한 날씨정보 표출예제(국문/영문) 한편, 이번 여수세계박람회에는 세계기상기구와 정부간해양학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해양학 및 해양기상합동기술위원회가 기상청 주관으로 9일간(5.23~31) 국제관 C.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들으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17 조회수 : 12888 [ 다운로드 : png 파일 ]
우리나라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에 위치한 가상의 독립 국가를 아시나요?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상상과 예술의 문화 관광지, 국제적 관광휴양지의 성지를 지양하며 2006년 3월 독립을 선언하고 4월 12일 각국의 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국식을 거행한 나미나라공화국입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속의 작은 독립국가인 이곳에 지난 2011년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고 기상대를 개소하였습니다. 이곳에 설치된 독립기상대의 관측자료는 실시간으로 관리소에 제공되어 관광객들의 편의제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나미나라의 관광코스 중 한 곳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기상청은 이렇게 우리나라 안의 작은 곳에서부터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에 이르기까지 천리안 위성 수신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과거 기상 수혜국에서 기상공여국으로 발전하며 대한민국의 기상영토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미나라공화국에 가시기 전, 기상정보를 파악하는 것은 필수겠죠? 우리나라와 기온을 비교해봤습니다. 인근의 가평에 비해 여름철에는 기온이 낮아 시원한 반면 겨울철에는 약간 높게 나타났는데요. 공화국 입국하실 때는 애인을 위해 가디건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 남이섬과 가평의 월별 평균기온(℃, 2011.6.~2012.4.) > 기상청 이(가) 창작한 지도에도 없는 나라로 애인과 함께 떠나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16 조회수 : 19911 [ 다운로드 : jpg 파일 ]
경북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우박 피해 커 때이른 여름 날씨에 부채질로 땀을 식히던 J씨(경북 청도군, 48세)는 갑자기 쏟아지는 얼음 세레에 비닐하우스로 내달렸다. 바로 우박이었다. 급하게 비닐하우스 덮개를 내리느라 손길은 바빴지만, 다행히 기상정보를 듣고 준비를 해놓았기 때문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다. 최근 경북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져 농작물의 피해가 속출했다. 5월 8일 발생한 우박(직경 약 0.5cm) 촬영시각 : 2012.5.8.16:10 / 촬영장소 : 달성군청 (출처 : 달성군청) 5월 8일 안동, 영천, 청송, 청도 등 경북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쏟아졌다. 사과, 복숭아, 고추 등 농작물의 열매에 멍이 들고 잎에 구멍이 나는 등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5월 들어 강한 햇빛을 받아 지상의 기온은 높아져 있는 가운데, 대기상층에 차가운 공기가 지나가면서 상승하는 기류가 만들어졌다. 이 기류를 타고 구름 속의 물방울과 얼음알갱이들이 몇번을 오르내리게 된다. 얼음알갱이가 점차 커지면서 우박이 되어 지상에 떨어진 것이다. 출처 : 네이버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우박을 비롯해 집중호우, 태풍 등 피해가 큰 기상현상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이다. 날씨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길, 최신의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미리미리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우박으로 놀란 J씨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10 조회수 : 14692 [ 다운로드 : jpg 파일 ]
2012년 황사, 평년에 비해 적게 나타나 봄의 불청객 황사, 올해는 주춤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올봄 우리나라에는 세 번의 옅은 황사가 관측되었다.(5.8. 현재) 평년 황사 관측일수(3~4월 4.1일)에 비해서 적게 나타난 것이다. * 평년 : 1981년~2010년, 30년 평균 2008년 기상사진전 입상작 ´황사´ 아무리 불청객이라지만 안보이니 궁금한 것은 사실이다. 올봄 황사, 어찌된 일일까. 먼저 황사발원지의 상황부터 살펴보자. 황사발원지에서는 황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나, 평년에 비해 황사의 농도가 약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황사발원지 부근을 지나는 저기압도 평상시보다 북쪽으로 만들어져 한 몫을 더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주변으로 남풍 계열의 바람이 많이 불어 황사발원지에서 황사가 직접 유입되기도 어려웠다. 바람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도 황사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으니 기상정보에 계속 귀 기울이는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올봄 황사, 어디갔어 어디갔어?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08 조회수 : 13893 [ 다운로드 : jpg 파일 ]
신나는 어린이날, 푸른 하늘 기대해도 좋을 듯 어린이들의 명절, 5월 5일(토) 어린이날이다.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다 즐겁게 보내고 싶다면 날씨부터 챙겨보자. ▶ 날씨 정보 바로가기 이번 어린이날 날씨는 어린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월 5일(토)은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고, 6일(일)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겠다. 지난 4월 30일부터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초여름 날씨는 이번 주말에는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지방의 낮최고기온은 20~25도, 남부지방은 21~2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나타나겠다. ▶ 자외선 지수 바로가기 어린이날을 맞아 갖가지 야외행사가 많이 열린다. 맑은 하늘이 예상되는 만큼, 강한 햇빛에도 주의해야겠다. 5일(토)은 자외선 지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 홈페이지 자외선지수 예측 정보 나들이 계획을 앞두고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바로 기상정보.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신선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면 보다 더 신나고 즐거운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기상청 이(가) 창작한 엄마, 어린이날 더워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2012/05/04 조회수 : 9528 [ 다운로드 : jpg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