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2월 18일(목), ‘과학 기반의 기후위기 대응, 국민 안전을 지키는 기상청’을 2026년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서울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 기상청 중점 추진과제는 ´재난성 폭염·호우 대비 체계 강화´, ´재생에너지 기상서비스 개시´, ´기후위기 대응의 과학적 근거 제공´, ´기상·기후 AI 대전환´이며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청은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과학 기반의 기후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