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단풍과 절정은 평년보다 1~2일 정도 늦을 듯
○ 올 단풍은 9월 30일경 설악산(평년 9월 27일)에서 가장 먼저 시작
○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설악산에서 10월 18일경, 내장산에서 11월 6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
□ 산 정상에서부터 20% 정도 단풍이 드는 첫 단풍은 지역에 따라 평년보다 다소 늦거나 비슷하겠음.
○ 9월 30일경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는 10월 4~16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4~31일부터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최근 6년간 단풍 예상시기의 평균오차는 약 ±3.5일
○ 9월 상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으나, 중순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됨.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단풍의 시작은 지역에 따라 평년보다 다소 늦거나 비슷할 것으로 전망됨.
○ 단풍은 하루에 대략 20~25km의 속도로 남쪽으로 이동하여 설악산과 해남 두륜산 단풍 시작 시기는 약 한달 정도 차이를 보임.
□ 산의 80%가 단풍이 드는 절정 시기도 평년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전망됨.
○ 단풍 절정 시기는 첫 단풍 이후 보통 2주 정도 뒤에 나타나는데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 10월 중순 후반~하순경에, 남부지방에서는 10월 말 ~11월 상순경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 최근 단풍에 영향을 주는 9월, 10월, 11월 상순의 기온이 오르면서 첫 단풍과 단풍 절정 시기가 늦어지는 경향을 보임.
○ 9월 평균기온 1℃ 상승 시 첫 단풍과 단풍 절정 시기는 지역에 따라 1~4일 정도 늦어지는 경향이 있음.
○ 1990년대와 2000년대를 비교해보면 기온상승폭이 11월로 갈수록 커지므로 첫 단풍보다는 단풍 절정 시기가 더 늦어지는 경향을 보임. 또한 남부지방보다는 중부지방에서 단풍 시작이 늦어지고 있음.
○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에 첫 단풍 시기는 중부지방에서 2.1일, 남부지방은 0.7일, 절정 시기는 전국평균 2.4일 정도 늦어졌음.
※ 첫 단풍과 단풍 절정 현황과 사진은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에서 제공(기상청 홈페이지 > 날씨 > 관측자료 > 유명산 단풍현황)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부서(기후예측과 팀장 박철홍 02-2181-0452, 연구관 이은정 02-2181-045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